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5.6℃
  • 박무서울 6.7℃
  • 맑음대전 5.3℃
  • 박무대구 5.3℃
  • 박무울산 8.3℃
  • 박무광주 6.7℃
  • 박무부산 8.8℃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구, 영등포시장역 지역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조성

  • 등록 2020.08.03 11:11:45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7월 31일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 개관식에서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랜드마크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일, 영등포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지하철역과 그 일대에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영등포시장역의 변화가 시작됐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약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영등포구가 동참하면서 영등포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영등포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의 지역 네트워크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나섰다.

 

1996년에 개통한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은 약 6개월간의 공사 과정을 거쳐 24년 만에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장의 재발견’을 모티브로 지하 1,2,6층과 내부 계단 등 약 1,890㎡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조성한 것이다.

 

 

이번에 개관한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은 이달부터 약 1년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지역 기반의 사회적 기업과 예술가가 함께 공간을 채우고 활동한다. 지하철 이용자에게는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사회적기업에는 기업 활동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가에게는 활동무대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지하1층 ‘마켓마당’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목‧금 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장터를 연다. 장터의 부스 디자인은 구에서 작년부터 새로 시작한 ‘지역문제해결형 소셜벤처팀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7월의 주제는 ‘홈캉스’로서 사회적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의 공방 예술품들이 선을 보인다. 8월부터는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에 입주해 있는 사회적기업에서 소규모 공연, 버스킹 등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샘’ 공간에서는 홍보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곳 역시 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총괄 운영을 맡았다. 여러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리브랜딩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지하 1층에 마련된 미디어월에 송출하며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9년 미래비전추진단 산하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지역문제해결형 소셜벤처팀 육성사업’,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주민기술학교’, ‘‘아파트 생활공작소’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및 생활 속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하여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수가 43개소(2019.1.기준)에서 74개(2020. 6. 기준)로 약 1.7배나 늘어났다. 이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 경제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만족도 또한 높은 수준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노후된 역사(驛舍)가 문화와 예술을 품고 다시 태어났다”며 “지역과 주민, 사회적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지혜의밭, 서울시와 함께 중장년 외로움 해소 위한 ‘소마링크’ 1기 모집

[TV서울=박양지 기자] 영등포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주)지혜의밭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한 신개념 치유 프로그램 ‘소마링크(Soma-Link)’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연결처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 중장년들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회복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마링크’는 몸(Soma)과 연결(Link)의 합성어로, 소매틱스(Somatics)라는 인지적 움직임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본다. 이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각에 집중해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앱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쉼과 호흡(긴장 해소) ▲2~3회: 신체조율(회복력 경험) ▲4회: 밸런스 및 정렬(불균형 인식) ▲5회: 몸·마음 돌봄(관계 인지) ▲6회: 소마댄스(상호 유대감 강화) 순으로

서울병무청-서울센트럴병원, 병역명문가 예우 위한 업무협약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5일 서울센트럴병원(대표원장 이동근, 최인재, 박태훈)과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서울센트럴병원에서 외래 및 입원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원 방문 시 병역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센트럴병원은 최신 MRI, CT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함께 대학병원 수준의 무균 양압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척추와 관절, 중심을 바로잡다”라는 슬로건 아래 70병상 규모로 허리․무릎․어깨 등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다. 문경식 서울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이정현 공관위원장 "지도부와 철저히 거리 유지…결과로 평가받겠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25일 이정현표 '쇄신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데 대해 "이번 공천은 흔들린 것이 아니라 일부러 흔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용하게 가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현역 그대로 두고, 기득권 그대로 두면 된다"며 "그러나 그렇게 하면 정치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결단했다"며 "부산은 신인과 현직 모두에게 경선의 길을 열었고, 경북은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경쟁 구조를 바꿨으며, 충북은 과감하게 현역을 배제하고 새로운 인물을 세웠고, 대구는 적재적소의 전략적 판단과 기득권을 흔들어 전면 경쟁으로 전환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은 추가 모집과 토론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게 갈팡질팡이냐"며 "아니다. 이것은 지역마다 맞춘 전략이고, 정치를 바꾸기 위한 설계"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낙하산'이나 계파 갈등, 사천(私薦), 돈 공천 논란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당 지도부와도 철저히 거리를 유지했다"며 "오찬도 사양했고, 임명장 수여식도 거부했다"며 "보고도, 지침도 주고받지 않겠다고 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