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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공원사랑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 기록 쏟아져

  • 등록 2020.09.08 13:55:55

 

[TV서울=이천용 기자]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되는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최근 여러 마라토너들이 풀코스 완주를 달성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월 29일 개최된 대회에서는 성기민 마라토너(33세, 경기 화성시)가, 30일 대회에서는 김관행 마라토너(67세, 경기 광명시)가 각각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그리고 지난 9월 5일 대회에선 이한구 마라토너(60세, 경기 안산시)가 400회 완주를, 최원상 마라토너(63세, 충남 천안시)가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또 다음날 열린 6일 대회에선 차기록 마라토너(69세, 경기 수원시)가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한편, 공원사랑마라톤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다.

 

 

 


사실상 1차 시한 넘긴 단일화…'金 자강·李 완주' 밀당 신경전

[TV서울=나재희 기자] 6·3 대선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든 23일 판세의 핵심 변수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시선이 더욱 쏠리고 있다. 최근 두 후보 지지율이 동반 상승해 합산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에 맞먹는 여론조사들이 나오면서 단일화 성사를 통한 반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와 개혁신당의 '선 긋기' 구도는 여전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단일화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이준석 후보를 향한 설득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전투표 전까지 (단일화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100%가 김 후보로 오지는 않겠지만, 단일화는 '이재명은 안 된다'는 국민적 열망을 결집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자강론' 카드도 꺼냈다. 윤재옥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은 단일화에 매달려 있기보다는 우리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는, 소위 말하는 '자강'에 더 비중을 두고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단순 합산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에 육박하는 것만으로는 단일화 협상문을 열기에 충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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