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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에 임오경 의원 임명

  • 등록 2020.09.18 14:48:41

 

[TV서울=임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이 18일 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거쳐 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체육특별위원회는 당내 상설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체육계와의 교류·협력과 체육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임오경 위원장은 “체육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당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대도 되고 걱정도 앞선다”며 “체육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당의 2022년 대선 체육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체육계 첫 번째 영입인재로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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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19일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여권을 압박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법안은 범야권 공조로 본회의에서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5월 초 반드시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반대하면 국민적 역풍을 더 강하게 맞을 것이며, 신속한 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에 당부한다. 선거에서 심판받은 건 부당한 상황에서 목소리 낼 사람이 부족해서다"라며 "21대 국회 막바지에서 한 번만 옳은 판단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거부하고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채상병 특검은 윤석열 특검으로 바뀔 것"이라며 "민심에 순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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