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대공원사랑 새해맞이 신년일출마라톤대회 및 2020년올해의 마라톤 선수상시상식이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호·김수연 선수가 국회의원 표창을, 장재연·이홍근·원영희 선수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김동호·이정희 부부와 양만석·김정자 부부가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잉꼬부부상을 수여받았다. 또, 정희순·최남수·황의계·이문연·차기록·이용근·공준식·임용식 선수가 올해의마라톤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김기옥·정미자 선수가 남·여 1위로 입상해 한국도자 기에서 제공하는 부상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