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9일부터 동별로 전 세대 마스크 배부작업을 시작했다.
성북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난해 연말 기지급한 세대를 제외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인당 5매씩 지급한다. 이번 마스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인당 5매씩 지급된다. 이 기간에 마스크를 받지 못한 세대에서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받을 수 있다.
한편, 배부는 비대면 문전배부를 원칙으로 하며, 배부작업 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