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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 2가구에 생필품 전달

  • 등록 2021.02.03 16:34:5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영등포구 신길7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2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겨울 한파 등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전달한 위문품은 작년 4월 서울병무청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약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대신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대신,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구입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앞으로 코로나 19 상황이 해소되면 직접 만나 집 내부 청소 및 수리 등 많은 직원들이 함께하는 위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작지만 우리의 정성이 주변에 소외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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