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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 오는 3월 1일까지 개최

  • 등록 2021.02.05 18:00:29

 

[TV서울=신예은 기자]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가 2월 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와 제주감귤사랑마라톤클럽이 주관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 제주지회, 일간스포츠한국, TV서울, 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 제주부민가자투어, 가자고속, 탐라국감귤원이 후원하며, 또 매주 20명을 추첨해 감귤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부, 프린스그룹 등 '온라인 스캠' 첫 독자제재

[TV서울=변윤수 기자] 정부가 27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및 유인·감금 등 범죄 활동에 관여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다수의 한국인이 감금됐던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과 자회사들, 천즈 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또 범죄조직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들도 제재 대상이 됐다. 중국계로 알려진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정치권과 밀착해 사업을 키운 인물로, 대규모 사기 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 보하이 스캠단지에서 각종 스캠 범죄를 저지른 한청하오, 한국 대학생 감금·폭행 사망사건의 용의자이자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는 리광하오 등도 제재 대상이다. 제재 기관들은 캄보디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뿐 아니라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팔라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만제도 등 여러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단체는 관계 법규에 의거해 가상자산을 포함한 국내 자산동결, 국내 금융거래 제한, 개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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