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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이소,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1,500가구에 '행복박스' 지원

  • 등록 2021.02.06 09:00:0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5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와 함께 ‘보훈가족 설 나눔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박스’는 ‘주는 사람의 즐거움과 받는 사람의 행복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추석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8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을 한 데 이어, 금번 설 명절에는 서울 및 강원지역 보훈가족 700가구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행복박스’를 받은 보훈가족 조OO 옹(87)은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골고루 담겨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것 같다”며 “우리 동네에도 다이소가 있는데, 다이소에서 이런 좋은 일도 한다니 앞으로 더 눈길이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며 “행복박스 받으시고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성춘 청장은 “국민가게 다이소에서 후원하는 행복박스가 생필품으로 구성되어서, 받으시는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신다.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지원을 해 준 다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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