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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민주당 대표, 영등포구의회 방문

  • 등록 2021.02.22 15:52:58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2일 오후 영등포구의회를 방문해 당 소속 기초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대표를 비롯해 김민석(영등포을)·오영훈 의원, 박성민 최고위원, 구의회 고기판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김길자·박미영·윤준용·이미자·정선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낙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별 현안이 무엇인지, 중앙당에서 도와드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며 “영등포를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구의회 의원님들과 만날 것이다. 많은 의견을 달라”고 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실감할 것”이라며 “인사의 자율권을 포함해 지방의회의 자율적 역량과 권한을 많이 보장한 법개정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기초의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고기판 의장은 “오늘 대표님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영등포가 부도심에서 도심으로 탈바꿈한 지 6년 차에 접어 들고 있는데, 과거의 어렵고 힘든 여건들을 개선할 것이 많다. 앞으로 영등포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영등포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를 찾아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을 만나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과 민원을 듣는다.

 


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의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의결 직후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300만 인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오늘의 의결은 인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GTX-B 추가정거장은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교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지면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이는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 대학의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독된 선언문에는 ▶연수구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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