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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민규 시의원, 서울시립대 의정⦁정책 고위과정 1기 총장상 수상

  • 등록 2021.02.24 10:11:4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지난 22일 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의정⦁정책 고위과정 1기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총장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 고위과정 1기’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도시의정발전연구센터에서 자치분권 의정리더십, 의정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고위과정이 개설됐으며 각 수업의 내용은 소신과 품격을 갖춘 정치인, 행정집행에 대한 공정한 감시자, 시민의 성실한 대변인, 자치발전의 촉진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양 의원이 이수한 교육은 ▲자치분권과 거버넌스 ▲정치인의 철학과 품격 ▲지방정부의 감사 및 예산스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의회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수의 강좌들로 구성되어 지난 해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의 일정으로 총 15주간 진행됐다.

 

양민규 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먼저 의정⦁정책 고위과정 1기 과정 수료의 기회를 준 의회와 좋은 수업을 준비해주신 서울시립대학교에 감사하다”며 “소신과 품격을 갖춘 시민의 성실한 대변인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광민 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가 있는 시도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광민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특히, 고광민 의원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교과서 외의 참고서와 전자책까지 지원범위를 확장하는 획기적인 교육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가계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 의원은 서울시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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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연일 압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특검은 이 사건을 뭉개고 뭉개다가 결국에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국수본이 제대로 수사하겠느냐"며 "특검은 반드시 야당에서 지명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수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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