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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유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 등록 2015.10.13 11:03:45

영등포 재보선 승리로 2016년 총선 승리를 준비하자


[TV서울=신예은 기자]조유진 영등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12일 오후 5시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약 8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걸 원내대표
, 주승용 최고위원,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박영선, 김영주, 노웅래, 박광온, 박범계, 서영교, 이원욱, 김기준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또한 신원철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및 시의원 다수가 참석하고
, 영등포 지역 시구의원 및 수백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서울시당위원장인 신경민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당에서 십 수년 간 내공을 쌓은 최강의 후보를 선택했다, “영등포의 발전과 변화가 조유진 후보의 당선으로부터 시작되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능력과 품성을 갖춘 조유진 후보의 승리를 통해 내년 영등포에서의 총선 역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조유진 후보의 성실함과 겸손함이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개소식에 참석하신 분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을 해나간다면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조유진 후보는 원내대표 특보와 의원실 보좌관으로 함께 일한 제가 믿고 의지하는 동지임을 강조하며, “구로에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서울지역 당원 역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유진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여의도를 발전시키고, 신길동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절호의 기회라며, “반드시 이번 보궐선거를 승리해서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영등포를 바꾸고 서울을 바꾸는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온기창고 3호' 영등포점 개소식 참석 및 쪽방촌 폭염대책 점검

[TV서울=변윤수 기자] 쪽방촌 주민에게 일 년 내내 온기를 전하는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세 번째 지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3호점(영등포구 경인로 829, 1층)’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종길 시의원,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NH투자증권․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 임명희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 쪽방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쪽방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에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온기창고’는 지금까지 서울역 쪽방촌(1호점, 2023년 8월)․돈의동 쪽방촌(2호점, 2023년 11월), 두 군데에서 운영되어 왔다. 온기창고가 도입된 이후로 쪽방주민에게 후원물품을 배분할 때 생기는 선착순․줄서기가 사라졌을 뿐 아니라 장시간 줄서기로 인한 불편, 자존감 하락, 중복 수령, 물품 배분과정에서 건강취약 또는 거동불편자가 겪는 불편함 등도 대폭 개선됐다. 개소식에서는 앞으로 온기창고 3호점에서 진행될 ‘비타민 프로젝트’를 후원할

고영찬 금천구의원,“성과 홍보에 급급한 행정... 주민 체감 없는 정책은 허상”

[TV서울=이천용 기자] 2025년 제255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공개감사가 지난 6월 18일 진행됐다. 이날 회의식 감사에 나선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행정안전국과 복지가족국을 대상으로 구정 홍보와 주민 체감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며 실효성 중심의 행정을 촉구했다. 금천구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관내 고등학교의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이 상승했으며, 공교육 만족도 지표에서도 2023년 9위에서 2024년 11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 성과를 홍보한 바 있다. 그러나 고 의원은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은 수시·정시 중복 합격자를 단순 합산한 수치로, 실질적인 진학률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실제 진학 여부나 교육의 질을 판단하는 지표와는 무관한 수치”라고 꼬집었다. 이어 “구정이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수치 중심으로 포장되고 있다면 이는 구민 기만과 행정의 착시”라고 비판했다. 특히 고 의원은 서울시 도시정책지표조사인 ‘서울서베이’를 통한 객관적인 교육 만족도 지표를 제시하며 교육지원과의 성과 주장에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서베이 2024년 자료에 따르면, 금천구의 ‘생활환경 중 교육환경 만족도’ 항목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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