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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안테나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피날레 음원 ‘These Walls’ 공개

  • 등록 2021.07.20 09:52:34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통해 '더 프레임(The Frame)'을 주제로 한 샘김의 신곡 'These Wall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 1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안테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전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3종(더 세리프, 더 프리미어, 더 프레임)을 모티브로 한 웹 예능과 음원을 연이어 공개해 MZ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안테나의 협업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매료된 샘김의 에피소드로부터 시작됐다. 유희열과 소속 뮤지션들이 함께 6월에 출연한 웹 예능 '샘 Song'을 비롯해 3명의 아티스트가 라이프스타일 TV 각 제품을 담당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권진아는 '더 세리프(The Serif)'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페퍼톤스는 초대형 화면과 초고화질을 갖춘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모티브로 청량한 일렉트로닉 음원을 선보였다. 이어 샘김이 세 번째 '더 프레임(The Frame)'의 음원을 발표해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컬래버레이션션의 대미를 장식했다.

샘김의 'These Walls'는 액자와 같은 베젤과 아트모드로 집안을 갤러리로 바꾸는 '더 프레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그루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Thess Walls'는 소울풀한 음색과 함께 세련된 랩까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샘김은 '취향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더 프레임의 베젤을 보며 무한한 자유를 떠올렸고 '프레임이 나를 가두지 않으므로 나는 한계가 없다. 나는 자유롭다'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듀엣 안무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에 재미를 더했다. 또 한 명의 안테나 아티스트 적재가 'These Walls'의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 두 기타 천재가 완성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면 '아트 모드'를 제공하며 '아트 스토어'로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돼 있는 약 1500개의 예술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맞춤형 베젤은 공간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장르와 감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안테나 아티스트처럼 다양한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을 만족시키며 사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를 일상 속에서 한층 더 가까이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은 MZ 세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예능과 음원, 굿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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