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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톨릭 마라톤 클럽 호학서,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

  • 등록 2021.09.06 09:56:1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서울 강동구 거주 가톨릭 마라톤클럽 소속 호학서 선수(65)가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호학서 선수는 지난 2005년 10월 23일 조선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첫번째 완주 후 16년 만에 200회를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호학서 선수의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축하하며 기념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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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미래와 공동정부·개헌추진 협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새미래민주당은 28일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개헌을 추진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과 제7공화국 개헌 추진 합의' 협약식을 열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삼권 분립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재명 독재정권 탄생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제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사이에 발생한 정치적 내전은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초래했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 됐다"며 "윤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양당은 "위기 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위해 국민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양당 대표가 임명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선 승리를 위해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정부 운영과 정책에 대한 내용은 정책합의서에 담아 이행하기로 했다. 양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 임기 개시 직후 개헌추진위원회를 정부 기구로 설치하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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