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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톨릭 마라톤 클럽 호학서,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

  • 등록 2021.09.06 09:56:1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서울 강동구 거주 가톨릭 마라톤클럽 소속 호학서 선수(65)가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호학서 선수는 지난 2005년 10월 23일 조선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첫번째 완주 후 16년 만에 200회를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호학서 선수의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축하하며 기념패를 수여했다.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 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자체별로 할당량을 초과하는 만큼 가산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 12곳과 경기 7곳 등 모두 19개 지자체가 할당량보다 많은 쓰레기를 반입하면서 모두 합쳐 90억원 상당의 가산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경기도 고양시는 29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했고 서울시 강서구 11억원, 경기도 남양주시 7억원, 서울시 구로구 6억원, 경기도 김포시 5억원 순이었다. 이들 지자체는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었으나 민원을 우려해 적극적인 감축 조치에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금이 반입 수수료의 1.2∼2.5배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쓰레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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