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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퀸아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층 위한 주방기구 후원

  • 등록 2021.09.15 10:05:03

 

[TV서울=변윤수 기자] ㈜퀸아트(대표 윤석성)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영등포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주방 용품(후라이팬 204개)을 후원했다.

 

지난 13일 열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퀸아트 주방기구 후원품 전달식 행사’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윤석성 퀸아트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후원품은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5개 품목을 자유롭게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푸드마켓에 진열 배치했다.

 

또한, 퀸아트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도 매년 고액의 기부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박영준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의 실천을 해주신 퀸아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외로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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