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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골 때리는 그녀들' ‘집중!!!’ 새 시즌 맞이 개벤져스 오디션 시작! 황선홍 감독과는 안타까운 이별식?!

  • 등록 2021.10.13 11:36:35

 

 

[TV서울=변윤수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정규 시즌을 맞아 초대형 스케일로 재정비해서 돌아온다.

시즌 2를 맞이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막강한 NEW팀이 새로 투입된다. 기존 팀들 역시 체력을 보강하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며 새 시즌에 임한다. 지난 시즌 4위, 5위, 6위 팀이 시즌 2의 새로운 팀과 리그전을 치르고, 최종 상위 세 팀이 시즌 1의 1위, 2위, 3위 팀과 슈퍼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를 위해 기존 6팀은 팀원 모집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는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김지민, 홍현희,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축구에 대한 진심과 개그력(?)까지 뽐냈다. 추가 영입된 멤버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U-2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되어 안타깝게 개벤져스와 이별을 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개벤져스를 위해 팀을 이끌 명장 감독을 깜짝 발표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전설답게 치밀한 팀 분석 능력과 열정 가득한 코칭으로 벌써부터 개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대규모 스케일로 진행된 개벤져스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FC 개벤져스에 새롭게 합류할 주인공은 오늘(13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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