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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회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21.11.22 08:58:19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낚시/보트협회(회장 이규은)는 지난 21일 ‘제1회 광어다운샷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5시 집결후 승선·출항해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회를 진행한 뒤, 오후 3시에 입항해 시상식 후 해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 낚시&보트협회가 주최했으며, 수협, 농협, TV서울, 투데이스포츠, 뻐니피싱 등이 후원했다. 

 

 


'김건희 집사' 공범 IMS 조영탁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TV서울=곽재근 기자]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씨의 횡령 혐의 공범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조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후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조 대표에 대해 처음 청구한 구속영장이 지난 9월 2일 법원에서 기각되자 보완 수사로 배임증재 혐의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두 번째 영장을 청구해 신병을 확보했다. 배임증재와 관련해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현직 기자에게 매달 돈을 주고 자신의 회사에 대한 우호적 기사를 쓰도록 한 혐의 등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조 대표가 도합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보고 해당 기자에 대해서도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팀은 향후 재판에 넘기기 전까지 각종 혐의를 탄탄히 다지는 데 주력하면서 IMS모빌리티의 투자 유치와 김 여사의 관계까지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배임증재 외에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외부감사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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