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칠마회 소속 최남수(75세, 서울 금천구) 선수가 마라톤 풀코스 와주 600회를 달성했다.
최남수 선수는 지난 2005년 3월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6년 만에 600회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최남수 선수는 이날 마라톤 풀코스 600회 완주기념 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