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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칠마회 최남수, 마라톤 풀코스 600회 완주

  • 등록 2021.11.29 11:12:07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칠마회 소속 최남수(75세, 서울 금천구) 선수가 마라톤 풀코스 와주 600회를 달성했다.

 

최남수 선수는 지난 2005년 3월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6년 만에 600회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최남수 선수는 이날 마라톤 풀코스 600회 완주기념 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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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내분 반사효과? 선거에 득실 없다"…與, 민생·경제 '올인'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정국에서 제1야당의 내홍에 거리를 두고 대야 공격을 자제한 채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내부 갈등이 폭발하며 혼돈에 빠진 사이, 민생과 경제 챙기기에 주력하는 집권당의 면모를 극대화함으로써 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당 안팎에선 '총선 득실' 계산이 분주하지만, 지도부는 '야당 분열 반사효과'에 기대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김기현 대표는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지난 21일 심야에 최고위원 회의를 소집해 '언행 자제령'을 내렸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바통을 이어받아 당 소속 의원들에게 '입단속'을 주문했다. 지도부 관계자는 24일 통화에서 "애초에 현 상황은 '반사효과'로 얻을 것보다는 정치 공세에만 집중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아 잃을 게 더 많다고 보는 것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튿날 곧장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로 향했다. 서문시장 상인들 앞에서 "민생을 향해 질주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교가 경제"라며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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