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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김기옥 마라토너, 풀코스 400회 완주 달성

  • 등록 2021.12.20 13:18:32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2월 18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대한직장인 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인천고마라톤클럽 소속 김기옥 마라토너(66세)가 마라톤 풀코스 400회를 완주해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김기옥 마라토너는 지난 2007년 11월 서울중앙마라톤대회에서 첫 번째 완주 후 14년 만에 4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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