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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신년일출 마라톤대회 개최

  • 등록 2022.01.03 10:58:34

 

[TV서울=신예은 기자]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신년일출 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 안양천 한강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출발하며 시작됐으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TV서울, 투데이산업경제, 한국도자기에서 후원했다.

 

 


이종배 시의원, “학교 마약예방교육, 교육청이 전쟁하듯 나서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내외 마약 상황과 관련한 뉴스 보도를 인용하며 “지금이 대한민국이 마약 중독 사회로 추락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에 “학교 마약예방교육을 전면 재정비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TV 뉴스 보도를 인용해 “포르투갈은 15~19세 청소년을 핵심 대상으로 삼아 공급 차단과 교육을 동시에 밀어붙였고, ‘융단 폭격하듯’ 마약의 폐해를 반복적으로 교육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며 “우리나라도 청소년 마약 예방에 소극적일 때가 아니라, 지금 당장 이 모델을 참고해 강도 높은 예방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가 계속 ‘골든타임’을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지금 전쟁하듯 예방교육을 해야 하는데, 최근 서울 중·고등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해보니 40%가 마약 예방교육을 ‘지루하고 형식적’이라고 답했고, 34%는 마약을 그저 ‘건강에 해로운 물질’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는 중대 범죄이자 중독 질환인데,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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