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3.0℃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2.4℃
  • 구름많음울산 1.6℃
  • 박무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2.0℃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3.1℃
  • 흐림강화 -1.7℃
  • 흐림보은 -5.0℃
  • 구름조금금산 -5.6℃
  • 맑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정치


문 대통령 “수소산업, 탄소중립 열쇠”…한-UAE 수소협력 확대

  • 등록 2022.01.18 15:25:12

 

 

[TV서울=나재희 기자] 중동 3개국 순방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전(현지시간) 첫 공식 일정으로 두바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양국 간 수소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에 우리 측은 산업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을 비롯해 수소 생산,도입(한국석유공사, SK가스, GS에너지, 포스코), 수소 활용(전기차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수소 유통(삼성물산, E1) 등 수소경제 전 주기에 걸쳐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UAE 측에서도 수하일 빈 모하메드 파라 알 마즈로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UAE 대사, 압둘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연방상공회의소 회장, 마시모 팔시오니 에티하드 신용보험공사 회장, 무사베 알 카아비 무바달라 국부펀드 UAE투자 부문 대표, 모하메드 자밀 알라마히 마스다르 대표이사, 사에드 굼란 알 레미티 에미리트 철강 대표이사 등 관련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 행사는 UAE가 선도적으로 수소경제 전환을 추진 중이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로부터 수소를 도입키로 계약한 첫 실질적 파트너라는 점을 감안해 양국 협력 사안 중 수소를 핵심 주제로 개최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UAE는 원유, LPG 등 에너지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산유국임에도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수소경제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OPEC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지난해 10월 발표하고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기업 간 아부다비 수소동맹을 체결하고 수소 생산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수소차,수소충전소,연료전지 보급 등 수소의 활용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양국은 생산과 활용에 상호 보완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상황이다.

또한 UAE는 한국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수소 선도국가 비전'의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글로벌 청정수소 도입 프로젝트(H2 STAR 프로젝트)의 첫 성과가 창출된 국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수소산업은 탄소중립의 열쇠'라며 '탄소중립은 분명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양국이 연대와 협력으로 수소 산업을 키워간다면 도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UAE와 한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사막의 먼 길을 함께 걷는 친구처럼 특별한 우정으로 공동 번영하고 있다'며 '수소 산업은 양국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미래 협력 분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양국 협력의 모범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모두 발언 이후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이 UAE 수소산업 현황 및 한-UAE 협력 비전에 대해 설명했고, 양국 기업(기관)들은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등 전 주기 수소 협력을 가속화 하기 위한 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산업첨단기술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방안들을 향후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업들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 규제 개선 등 제도적 장벽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금통위원들 "금리 내리기엔 환율·집값 위험 커"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5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5연속 기준금리 동결(연 2.50%)을 결정하면서, 환율과 집값 불안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한은이 3일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 위원은 모두 현재 수준에서 금리를 묶는 데 동의했다. 동결을 지지한 한 위원은 당시 회의에서 "지난 회의 시점(작년 11월 27일)과 비교해 통화정책을 조정할 만한 경제환경이나 지표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대내외 금리차 축소와 당국의 다각적 안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과 외환 수급 미스 매치(불일치)로 높은 환율 수준이 지속되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시장 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다. 주택 가격도 오름폭이 다소 완화됐지만 불안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실물 경제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회복 흐름에 진입하는 가운데, 가격 변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특정 방향으로 모멘텀(동인)을 줄 수 있는 통화정책 조정은 조심스럽다"며 "지난 회의에 이어 금융안정에 보다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

金총리 "정부 군기반장… 정부 업무보고, 성과 보고 되도록 채찍질“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6개월 후의 업무보고가 그냥 하는 보고가 아닌 성과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채찍질하는 (정부) 군기반장 역할이 이제 (내게) 넘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K-국정설명회'에서 "군기반장 노릇을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오늘 교육부 장관께도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자고 말씀드렸다"면서 "앞으로 각 부처를 돌면서 하나씩 제일 중요한 문제를 놓고 토론하며 할 것을 하고, 규제를 풀겠다고 말만 한 것이 있으면 그렇게 (되도록) 점검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특정 정권이나 정파를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라가 안 되니까 (이것이) 대한민국의 숙제라는 책임 의식을 갖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도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 과제 및 범부처 개혁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며 "장·차관 및 간부들과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미국을 방문했던 김 총리는






정치

더보기
金총리 "정부 군기반장… 정부 업무보고, 성과 보고 되도록 채찍질“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6개월 후의 업무보고가 그냥 하는 보고가 아닌 성과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채찍질하는 (정부) 군기반장 역할이 이제 (내게) 넘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K-국정설명회'에서 "군기반장 노릇을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오늘 교육부 장관께도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자고 말씀드렸다"면서 "앞으로 각 부처를 돌면서 하나씩 제일 중요한 문제를 놓고 토론하며 할 것을 하고, 규제를 풀겠다고 말만 한 것이 있으면 그렇게 (되도록) 점검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특정 정권이나 정파를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라가 안 되니까 (이것이) 대한민국의 숙제라는 책임 의식을 갖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도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 과제 및 범부처 개혁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며 "장·차관 및 간부들과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미국을 방문했던 김 총리는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