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이경두 원장(송파구 거주, 100회 마라톤클럽)이 마라톤 풀코스 8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 원장은 1999년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에서 첫 풀코스 완주 후 꾸준하게 도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32년만에 8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TV서울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