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5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서재근 선수(59, 서울대 병원 마라톤동호회)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서재근 선수는 지난 2008년 6월서울바다마라톤대회에서 첫 번째로 풀코스를 완주한 뒤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이날 100회 완주를 이뤄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서재근 선수의 100회 완주를 축하하며 기념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TV서울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