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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한국마라톤TV 22주년 및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5주년 기념식 열려

  • 등록 2022.04.25 10:56:05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한국마라톤TV 창립 22주년 및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 창립 5주년 기념식이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과 이규선 의원,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 강건식 KCA대한문화역사문화탐구연합회장, 한상현 한류경제문화협회장 등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이날 열린 한국마라톤TV 22주년 및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5주년을 기념하는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는 영등포구 육상연맹이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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