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흐림동두천 20.5℃
  • 맑음강릉 14.7℃
  • 구름많음서울 21.9℃
  • 흐림대전 20.8℃
  • 구름많음대구 16.2℃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21.6℃
  • 구름많음부산 16.2℃
  • 구름많음고창 18.6℃
  • 흐림제주 16.9℃
  • 흐림강화 20.3℃
  • 구름많음보은 18.7℃
  • 흐림금산 20.3℃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4.1℃
  • 구름많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전국 시군구 절반이 '소멸위험'…저위험 한 곳도 없어

  • 등록 2022.04.29 17:56:11

 

[TV서울=나재희 기자] 전국 기초자치단체 절반이 소멸할 위험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발간된 한국고용정보원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봄호에서 이상호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주민등록 연앙인구(각 해 7월 1일 기준 인구) 등을 분석해 지난달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13곳(49.6%)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밝혔다.

 

소멸위험지역은 20~39세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인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인 곳을 말한다. 소멸위험지역은 2015년보다는 33곳, 2020년과 비교해선 11곳 늘었다.

 

최근 새로 소멸위험지역이 된 지자체는 통영·포천·충주·나주·당진·속초·여수·동두천·익산·서산·군산 등으로 수도권 외곽(포천·동두천)이거나 제조업이 쇠퇴한 곳(통영·군산 등)이다.

 

지난달 소멸위험지수가 1.5 이상인 '소멸저위험지역'은 한 곳도 없었고 지수가 1.0 이상 1.5 미만인 정상지역도 23곳에 그쳤다. 정상지역은 2015년과 2020년보다 각각 39곳과 17곳 감소했다.

 

 

소멸위험지역 고용보험 가입자 평균임금은 소멸저위험지역보다 낮았다.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인 소멸고위험지역 고용보험 가입자 평균임금은 소멸저위험지역의 84.3%에 불과했다.

 

고용정보원은 "소멸위험지역과 저위험지역 간 일자리 질적 격차가 존재하며 고위험지역에서 저위험지역으로 노동력이 이동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지역산업과 고용'은 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에서 볼 수 있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