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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서울남부지검에 설치

  • 등록 2022.05.18 09:47:23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공언한 금융·증권범죄 전문 수사 조직이 서울남부지검에 설치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8일, 기존 금융증권범죄 수사협력단' 체제를 개편해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합동수사단은 총 48명으로 구성하며,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비롯한 각종 금융․증권범죄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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