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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방송인 공미정, 제8회 여주남한강 영화제 공로상 수상

  • 등록 2022.06.23 09:45:16

 

[TV서울=신예은 기자] 전문 방송인이자 한국화랑도협회 홍보대사인 공미정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솔밭정원에서 열린 ‘제8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영화축제’에서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미정 아나운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여주 남한강 영화제가 국내 제일의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저도 미력하나마 영화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올해 여주남한강영화제는 여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가 주관했으며, 여주시가 후원한 행사로 본선 진출작품 50편 작품 중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여주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수상작은 전국단편영화제 출품 기회 제공과 단편영화방송 프로그램 방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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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0원' 남욱 "檢, 동결자산 안 풀면 국가배상 청구 검토" [TV서울=곽재근 기자]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윤원일 부장검사)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천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차명으로 17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빌딩을 비롯해 약 500억원대 재산이 동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장동 사건 1심에서 남 변호사에게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자 동결을 해제해달라며 의견을 낸 것이다. 검찰은 1심에서 남 변호사에 대한 추징금 1천11억원을 비롯해 총 7천814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김만배씨에 대한 428억원 등 약 473억원의 추징금만 부과하고 남 변호사 등에게는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2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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