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5.9℃
  • 맑음서울 2.9℃
  • 박무대전 2.9℃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4.7℃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정치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6.6% 부정 47.7%”

  • 등록 2022.06.27 16:20:18

[TV서울=변윤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관련,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6%,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1.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안이었다.

 

 

긍정 평가는 5월 3주차 진행된 취임 후 첫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52.1%를 기록한 뒤 5월 4주차 54.1%로 2%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52.1%(2%p↓), 48.0%(4.1%p↓), 48.0%, 46.6%(1.4%p↓)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월 3주차 40.6%에서 5월 4주차 37.7%로 2.9%포인트 내렸다가,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40.3%(2.6%p↑), 44.2%(3.9%p↑), 45.4%(1.2%p↑), 47.7%(2.3%p↑)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지난주 조사 대비 인천·경기(4.4%p↓), 부산·울산·경남(3.4%p↓), 광주·전라(1.0%p↓) 등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6.5%p↑), 서울(2.0%p↑) 등에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 이상(6.3%p↓), 20대(4.3%p↓), 40대(2.0%p↓)에서 떨어졌고, 60대(2.6%p↑)에서 올랐다.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긍정 평가 낙폭보다 부정 평가 상승 폭이 더 크다"며 "치안감 인사 발표 논란, '국기 문란' 발언, 주 52시간제 개편 추진 발표에 '정부 입장이 아니다'라는 등의 발언은 정책 혼선 평가를 가져올 소지가 다분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위기 국면에 대통령과 정부의 역할을 기대하고 주문하는 상황에서 혼선과 엇박자는 부정성을 더 키운 요인"이라며 "첫 해외 방문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결과가 지지율 반전 모멘텀이 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과 25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는 취임 후 첫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

 

‘최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긍정 평가는 46.8%, 부정평가는 47.4%로 나타났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0.6%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였지만, 긍정 평가는 3주 연속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주 연속 상승했다.

 

사안별로 보면 윤석열 정부의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42.2%,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40.2%로 집계됐다.

 

윤석열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한 물음에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가 47.5%, '친원전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가 41.9%로 나타났다.

 

이준석 대표의 징계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가 52.2%, '논란 야기로 품위손상이 초래됐으니 징계해야 한다'가 41.9%였다.

 

앞서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47.9%)가 긍정 평가(47.6%)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바 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4.8%, 더불어민주당이 39.5%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2.0%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0.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4.2%였다. 기타 정당 지지율은 1.9%, 무당층은 9.6%로 조사됐다.

 

KSOI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4%, 민주당 31.5%였다.

 

지난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1.7%포인트 내렸고 민주당 지지율은 2.1%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0.6%포인트 하락한 3.8%, 기타 정당은 4.0%, 무당층은 15.8%였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9%다.

 

KSOI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6.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검찰, 백해룡 경정에 수사기록 반환 요청... 경찰은 감찰

[TV서울=변윤수 기자]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수사를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됐다가 경찰로 복귀한 백해룡 경정이 파견 당시 작성한 사건 기록을 경찰 지구대에 보관하겠다고 해 검찰이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지검에서 3개월간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했던 백 경정은 전날 파견 종료와 함께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하면서 사건 기록 원본 5천쪽을 들고나왔다. 이를 화곡지구대에 보관하겠다는 것이다. 동부지검 내부에서는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규정상 검찰에 보관해야 할 수사 기록 원본 5천쪽을 마음대로 가져간 것은 공용서류은닉 등 범죄 행위라는 의견도 나온다. 백 경정은 현재까지 검찰 합동수사단장의 반환 요구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파견 기간 백 경정이 수사 기록을 배포하면서 피의자 인적 사항을 공개한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도 제기돼왔다. 동부지검은 전날 백 경정의 수사 과정 및 파견 기간 중 각종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면서 경찰청에 '징계 등 혐의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서울경찰청에 백 경정에 대한 감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