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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통여협, 호국보훈의 달 애국시낭송회 및 평화기행 실시

안준희 총재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 의지 다져”

  • 등록 2022.06.28 15:10:38

 

[TV서울=변윤수 기자] 통일을 위한 지속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 이하 한통여협)가 지난 25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애국시낭송회 및 평화기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토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대 청소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44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생태전시관을 견학했다. 이어 전망대에 올라 1.4km 거리에 있는 강 건너 북한마을을 조망하며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체감하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보아 평화의종을 타종하고 생태탐방로를 걸었다,

 

 

일행은 또 야외공연장으로 자리를 이동해 통일과 애국을 주제로 한 ‘제8회 애국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순국장병과 호국영령에 대한 애도로 시작된 애국시낭송회는 윤혜경 교수(한통여협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일반인 각각 5명씩 참여해 시낭송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고, 분단의 슬픔을 공유하고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소년부 원대한 학생(세명초5)은 ‘나는 작은 통일운동가’라는 자작시에서 외할머니를 통해 알게 되고 관심 갖게 된 통일을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고, 최연소 참가자인 조민재 학생(언릉초3)은 ‘나라 사랑은 한글 사랑부터’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중한 한글을 잘 사용 하고 지켜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조선준 학생(상지초6)은 '통일아 어디쯤 왔니‘ 라는 자작시에 북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과 통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박미나 학생(모가중3)과 김진미 학생(서울신학대3)은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이런 세상이었으면 좋겠다(조경화)’와 ‘바람의 시간들(송명호)’이란 시를 낭송했다.

 

계속해서 일반부에 참여한 박애경(서시_윤동주), 김경순(백두신 영지 앞에 자시 섰노라_이상만)·이금순(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_김양식)·명금자(돌아오지 않는 강)·김남혜(통일을 위하여) 씨 등도 애국시낭송을 통해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슬픔과 구구절절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큰 울림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안준희 총재는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세대가 평화통일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새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한의 잇따른 무력도발로 남북한 경직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사랑과 통일을 위한 역할을 찾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통여협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김포로 이동하는 동안 남북한의 서로 다른 언어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고 오후 김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중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전 강의내용에서 발췌한 ‘남한말-북한말 알아맞히기’ 문제풀이를 했는데 7명이 100점 만점을 얻었으며, 최저점이 75점일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한 민간 통일단체로서 현재 전국 시·도협의회 및 시·군·구지회와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다.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애국시낭송회, 북한 바로알기 토론회, 안보현장견학, 통일포럼, 탈북청소년 돕기 바자회, 실향민여성무료법률상담 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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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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