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5일 오후 취임 인사차 TV서울을 방문해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TV서울 관계자들과 구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청장으로서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TV서울이 구와 구민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용숙 회장도 “민선8기 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정통 행정가로서 구를 잘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