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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선출… 전국 최연소 의장 탄생

  • 등록 2022.07.06 15:06:31

 

[TV서울=이천용 기자] 강진군의회에서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이 선출됐다.

 

제9대 강진군의회는 지난 5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미(32) 의원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유경숙 의원을 상임위원장에는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 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이 각각 선출했다. .

 

김보미 신임 의장은 올해 32세(1989년 12월생)로 전국에서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김 의장은 "전남 최연소 여성 의장 당선의 영광에 앞서 어깨가 무겁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아낌없이 행사해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제9대 강진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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