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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국민회의 전국 의장단,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간담회

  • 등록 2022.08.09 17:42:53

 

[TV서울=신예은 기자] 나라사랑국민회의 김원국 중앙의장은 지난 3일 전국 의장단과 함께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예방해 취임축하패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양우진 수석부의장, 심현주 사무총장, 김원섭 서울지역의장, 손정하 부산광역지역의장, 이미옥 인천광역지역의장, 정원호 경기도지역의장, 이효정 유럽의장, 조롱제 아프리카대륙의장 등 나라사랑국민회의 임원들이 함께했다.

 

 

 


정부, 프린스그룹 등 '온라인 스캠' 첫 독자제재

[TV서울=변윤수 기자] 정부가 27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및 유인·감금 등 범죄 활동에 관여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다수의 한국인이 감금됐던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과 자회사들, 천즈 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또 범죄조직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들도 제재 대상이 됐다. 중국계로 알려진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정치권과 밀착해 사업을 키운 인물로, 대규모 사기 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 보하이 스캠단지에서 각종 스캠 범죄를 저지른 한청하오, 한국 대학생 감금·폭행 사망사건의 용의자이자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는 리광하오 등도 제재 대상이다. 제재 기관들은 캄보디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뿐 아니라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팔라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만제도 등 여러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단체는 관계 법규에 의거해 가상자산을 포함한 국내 자산동결, 국내 금융거래 제한, 개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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