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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22 위드 아트페어’ 개최... 최초 랜선 전시 시도

  • 등록 2022.11.30 15:59:37

 

[TV서울=변윤수 기자] 이번 위드 아트페어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 8층에서 개최된다.

  

리포터 이단비가 홍보대사로 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전시를 알리기 위해 12월 1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760313)를 통해 저녁 7시 위드 아트페어의 생생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초로 랜선 전시를 시도하는 만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작품을 감상하며 랜선으로 작품들을 보고 전시회장을 방문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전시는 미술 수집가와 그림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베, 이건용, 이우환, 알렉스카츠(Alex kartz), 로즈 와일리(Rose wylie),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 김지아나, 박다원, 기미노, 김원근, 최장한, 박엘, 김시현, 우병출, 이부강, 등 그 외 MZ아티스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위드 아트페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미술 애호가와 일반 대중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대중이 문화를 즐기는 것이 삶의 일부가 되도록 도와주는 데 있지만, 더 나아가 일반대중을 컬렉터로 입문시켜 미술시장의 활기를 찾는 데 있다”고 밝혔다

 

또, “요즘 가장 핫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훌륭한 작품을 랜선으로 만나는 기획은 미술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보대사로 나서는 20년 차 베테랑 리포터 이단비 씨는 “좋은 작품을 편안하게 보면서 누구라도 미술작품을 친근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랜선 전시회를 제작해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12월 1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첫 전파를 타는 위드 아트페어의 랜선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시장에 직접 나와서 좋은 작품들을 눈으로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 “일률적인 탈시설은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무시하는 것”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4월 2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발표한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하 ‘탈시설조례’)’ 폐지 부결 촉구 성명에 대해 일률적인 탈시설이야말로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 비인도적 행위라며 반박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우선 장애인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이고 강제적인 자립은 오히려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한 명의 사람을 매몰차게 사지로 내모는 것과 같다”며 재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들만의 시선으로 탈시설을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자의적이지 않게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며, 시설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 즉 개개인에게 필요한 복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UN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며 반박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UN 장애인권리협약에도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자신의 주거지 및 동거인을 선택할 기회를 갖으며, 특정 주거 형태 강요의 금지를 명시했다. 즉, 자신이 결정한 자립이 중요한 것이지 무조건 시설 밖으로 몰아내는 게 그들이 주장하는 탈시설의

정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의 정상화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헌법적 책무"라며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0%인 98개가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며, 경남의 경우 18개 시군 중 10개 군 지역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한 명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강원도 영월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여덟 차례 전문의 채용공고를 냈지만,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료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 정부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유연하게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료계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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