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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김서현 공개 사과 'SNS 험담 파문'

  • 등록 2023.02.11 09:10:37

 

[TV서울=변윤수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써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서현(19)이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11일(한국시간) "김서현이 훈련을 재개한 오늘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은 취재진을 통해 팬들께 사과했다. 이에 앞서서 코치진과 선배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서현은 "이번 일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정말 죄송하다"며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만 안겼다. 열심히 훈련하는 선배님들과 코치님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선배님들과 코치님들께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들었다. 혼자 있는 시간에 그 말씀을 떠올리면서 반성을 더 많이 했다"며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서현은 SNS 비공개 계정에 코치의 지도 방향과 팬들의 의견에 관해 거친 표현을 섞어가며 험담했다.

김서현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고, 김서현은 구단에 문제의 글을 자신이 작성했다고 시인했다.

 

구단은 김서현에게 '3일 동안 단체훈련 금지' 처분을 내렸다.

휴식일을 포함해 나흘 동안 자숙하면서 코치와 선배를 찾아 사과한 김서현은 팀 훈련에 합류하며 팬들에게도 용서를 구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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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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