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1.3℃
  • 서울 -2.1℃
  • 맑음대전 -2.5℃
  • 구름조금대구 -0.2℃
  • 맑음울산 -1.4℃
  • 흐림광주 -0.2℃
  • 맑음부산 1.7℃
  • 구름많음고창 -0.9℃
  • 흐림제주 6.5℃
  • 구름많음강화 -4.6℃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먼저 야구대표팀 합류한 김기태 코치, 이강철 감독 본격 보좌

  • 등록 2023.02.12 11:50:03

 

[TV서울=변윤수 기자]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시작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미국 소집 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관계자들이 차례로 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을 지원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들이 지난 주말 미국으로 건너갔고, 대표팀 코치진 중에서는 김기태 타격 코치가 그보다 먼저 미국으로 이동했다.

홀로 대표팀 훈련 일정 등을 고민하던 이강철 감독은 든든한 원군을 만났다.

대표팀 코치 중 김민호 3루 작전 코치(LG 트윈스), 김민재 1루 수비 코치(SSG 랜더스), 진갑용 배터리 코치(KIA 타이거즈)는 kt wiz와 대표팀을 동시에 이끄는 이강철 감독처럼 미국에서 훈련 중이나 소속팀 전지 훈련 중이라 아직 대표팀에 가세하지 못했다.

 

이 감독은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함께 훈련하는 KIA의 진갑용 코치 정도만 종종 만나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해 말 kt 퓨처스(2군)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기태 코치는 국내에서 팀을 이끌다가 다른 코치들보다 먼저 이 감독 옆으로 옮겼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 코치를 지내는 등 일본프로야구에 정통한 김 코치는 미국 도착과 함께 이 감독을 도와 투손에서 벌일 국내 프로팀과의 5차례 평가전 일정을 조율하고 일본 등 경쟁국의 전력을 분석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일에 본선 20개국 최종 엔트리가 발표된 이상 이제부터는 전력 분석의 시간이기도 하다.

김기태 코치는 김민재 코치, 진갑용 코치와 더불어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연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의 핵심이었다.

 

김 코치는 당시 타격 코치로 활동했고, 김민재 코치와 진갑용 코치는 선수로 뛰어 한국 야구의 9전 전승 금메달 신화에 힘을 보탰다.

야구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중시하는 김기태 코치는 태극마크의 무게와 대표팀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다. 선수와 감독을 잇는 분위기메이커로 대표팀 성공의 경험을 전수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코치진 중에서도 가장 선임이어서 사실상의 수석 코치로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전력 분석을 책임지는 심재학 퀄리티 컨트롤 코치도 지난 10일 미국에 도착해 각 구단을 돌며 대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 중이다.

나머지 정현욱 투수 코치(삼성 라이온즈), 배영수 불펜 코치(롯데 자이언츠)는 호주, 괌, 일본 등에서 훈련 중인 두산 베어스·롯데·삼성 소속 대표 선수들과 함께 14일 투손에 도착한다.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 구속영장 신청 방침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을 벌인 30대 부부의 국내 압송이 23일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울산경찰은 인력 5명을 보내, 이들 부부를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차량 2대를 동원해 울산으로 데려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산경찰청에 도착한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곧바로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총책을 맡게 된 경위, 조직 운영 방법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고도 석방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범죄수익금을 어디에 은닉했는지 등도 살펴본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일한 울산경찰청 반부패수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문화유산 피해 없어

[TV서울=박양지 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근무하던 당직자가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2시 44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3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 당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박물관 중요 유물들의 소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보 8점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5극3특' 재편 과정에 저항 커… 국민 지지 중요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5극 3특' 체제로 재편해보려 하는데 관성과 기득권이 있어 저항이 너무 크다"며 "이런 때에는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개혁이라는 것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권한을) 빼앗기기 때문에 저항이 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험하게 말하면 소위 '몰빵'을 하는 정책은 바꿔야 한다.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닌 국가의 생존전략"이라며 균형발전 정책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은 이제 못 살 정도가 됐다. 집값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그렇다고 집을 끊임없이 새로 짓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반도체 공장도 수도권에 지을 경우엔 전력·용수 부족 문제가 있다"며 일극 체제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시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빨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