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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9~11일, ‘2023년 아시아 국제마라톤연맹 총회’ 개최

  • 등록 2023.03.31 10:17:23

 

[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타이베이에서 18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2023년 아시아 국제마라톤연맹 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타이완 정부 초청으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이규운 한국마라톤TV대표이사, 대한직장인체육회장 참가한다.

 

이규운 대표이사는 총회에서 제주서귀포국제마라톤대회, 평양통일마라톤대회를 비롯해 그가 기획‧주관했던 여러 대회들과 한국의 마라톤현황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성동 "윤희숙 연설, 전반적 동의…수직적 당정관계 책임 통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전날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사죄한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취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원내대표인 제가 여러 차례 국민께 실망과 혼란을 끼친 점에 사과했고 그런 점을 강조해서 연설에 반영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 간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되는 바람에 오늘날 사태에 도달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 일원으로서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 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으로 오늘날 사태를 초래했다는 윤 원장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그렇게 누구를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것보다 우리가 당정관계의 소통이 부족했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당정관계를 구축하지 못한 것에 의원, 당원들 대부분과 국민들이 인정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윤 원장이 차기 대통령의 취임 즉시 탈당 및 거국 내각 구성을 주장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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