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수)
[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타이베이에서 18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2023년 아시아 국제마라톤연맹 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타이완 정부 초청으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이규운 한국마라톤TV대표이사, 대한직장인체육회장 참가한다.
이규운 대표이사는 총회에서 제주서귀포국제마라톤대회, 평양통일마라톤대회를 비롯해 그가 기획‧주관했던 여러 대회들과 한국의 마라톤현황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노숙인시설협회(협회장 배명희)와 함께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노숙인 복지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약 25년간 추진돼 온 서울시의 노숙인 복지정책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공론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소영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서울특별시 노숙인 복지정책 성과와 과제’ 라는 주제로, 서정화 열린여성센터장이 ‘서울특별시 노숙인복지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민소영 교수는 노숙인의 현황 변화 및 생활실태 결과 등을 바탕으로 노숙인 복지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서정화 센터장은 현재 서울시의 노숙인복지 조례개정 및 규칙 제정 등 법률적 관점에서 제언했다. 주제발표 후 여재훈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발제자를 포함해 총 7명의 토론자들이 노숙인 복지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현장, 학계, 공공분야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의견을 개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가 개‧고양이 식용을 금지하고, 개고기를 취급할 경우 식품위생상 안전성 확보를 이유로 최대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를 추진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31일 “반려인구 1300만 시대에 문화적 특수성과 현행법 사이에 놓인 개 식용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업종종사자들의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서울시 차원에서 개 식용을 선도적으로 근절시키고자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해마다 늘면서 2023년 기준 반려동물 인구가 약 1,306만명(25.4%)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개‧고양이를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유통하는 사육장과 도살장, 유통업체, 식품접객업 등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논란이 되풀이되고 있다. 실제 가축의 도살, 유통, 가공 관련 법인 축산물위생관리법은 개와 고양이는 가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식품 원료를 규정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도 개와 고양이는 식품에 포함하고 있지 않아, 이를 판매‧조리하는 경우 위법으로 볼 수 있으
[TV서울=나재희 기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2일 도내 농약 판매점과 화원, 원예 자재점 등 360곳에 대해 농약 불법 유통행위 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 업소 41곳(46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판매업등록 없이 농약 판매' 3건, '약효 보증기간 경과한 농약 보관·진열' 17건, '농약 취급 제한기준 위반' 19건, '판매업등록 중요사항 변경 등록 없이 변경 ' 7건 등이다. 의왕시 A화원의 경우 농약 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살충제, 살균제 등 2개 품목의 농약을 판매하다 단속됐다. 파주시 B농약판매점은 약효 보증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난 살균제, 살충제, 전착제, 제초제 등 4개 품목을 보관·진열하다 적발됐다. 고양시 C농약판매점은 농약 판매업 변경 등록 없이 당초 소재지와 다른 장소로 이전한 판매장과 보관창고에 농약을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약관리법에 따라 판매업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하거나 약효보증 기간을 지난 농약을 보관·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민식이법 시행 3주년을 맞이해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이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하여 어린이를 사망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할 경우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민식이법’ 위반으로 재판받은 226개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인 2021년 3월 25일부터 이번 2월 25일까지의 1심 판결 226개 사례 중 징역형은 총 12건(5%), 집행유예 106건(47%), 벌금형 88건(29%), 벌금 집행유예 7건(3%), 그리고 무죄는 13건(6%)이었다. 그중 징역 선고의 형량은 최소 징역 8개월에서 최대 징역 5년이었으며, 피해자가 두 명 이상이면서 한 명이 사망에 이른 두 사고의 가해자가 가장 높은 형량(4년 6개월, 5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적색 신호를 위반하고 시속 52km로 속도를 크게 위반하며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10세 아이를 친 오토바이가 징역 8개월을 선고받는 등, 교통신호와 속도제한 등 교통 법규를 어기며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28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하하호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KCA대한역사탐구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3년 05월 31일 11시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