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그림자’는 브라스(금관악기)와 어쿠스틱 기타 등이 어우러진 정열적인 분위기의 트로트 노래다.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이 특징이다.
핑클, 젝스키스, 델리스파이, 소찬휘 등을 프로듀싱한 변성복 기획과 조항조의 ‘가지마’을 쓴 김인효 작곡가 등이 함께 했다.
더불이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꽃비는 보름 기간으로 2장의 앨범을 더 발표한다. 이달 말 ‘스토리어게인 pt.2’, 다음달 중순 ‘스토리어게인 pt.3’다.
가수 꽃비는 “신곡을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 연습 중”이라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