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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강남구, 미국에 통상촉진단 파견…수출·교류 물꼬

  • 등록 2023.05.14 09:18:39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미국으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은 관내 화장품·미용기기·생활잡화 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로 이뤄졌으며 이날부터 23일까지 미국에서 활동한다.

15∼16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18일에는 시카고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시장조사 활동에 나선다. 또 유관기관을 방문해 수출입 정보와 지원 사항 등을 알아보며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구는 통상촉진단에 상담회장과 차량을 빌려준다. 또 바이어를 찾아 연결하고 통역을 지원하는 등 전반적 사항을 지원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선 8기 첫 통상촉진단의 미국 파견을 계기로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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