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8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3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다.
이번 표창에는 장애학생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지원 업무를 솔선수범해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