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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국제교류재단,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 등록 2023.05.23 09:33:46

 

[TV서울=나재희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KF 글로벌센터에서 '2023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은 이종국 KF 교류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대표자 선서,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KF가 우리 국민의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0개 팀이 선발됐다.

 

'아프로게임하다' 팀은 케냐 현지 디자이너와 협업해 증강현실(AR) 카드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 '플레이 케이 케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리안 파이오니어스' 팀은 수목수분공급장치를 설치하고 관련 교육을 함으로써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몽골리안 솔롱고스' 프로젝트에 나선다.


김기덕 시의원, “마포구는 ‘DMC 환승역 빠진 대장홍대선’ 원인자부담 설치 제안에 적극 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다가오는 12월 15일 대장홍대선 착공식을 앞두고,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주민과 약속의 하나로 추진했던 ‘대장홍대선 착공’을 즈음해, 서부권 지하철 시대를 열게 되어 축하한다고 밝히며, DMC 환승역이 빠진 대장홍대선의 문제를 지적하고, 지자체가 원인자 부담으로라도 설치해야 함을 촉구 제안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12월 11일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의원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대장홍대선은 서울시에서 지난 2013년 7월 24일 서울시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따라 홍대-성산-상암-가양-화곡을 연결하는 12km의 서부지하철 후보노선 선정으로 시작된 사업”고 밝혔다. 이후, 2016년 부천원종까지 연장하는 서부광역철도로 변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부천대장까지 20km로 정거장 12개, 총 사업비 2조가 넘는 국가시행 민자사업으로 확대하면서, 2024년 6월에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 9월 실시설계 승인으로, 이번 달 15일 대장홍대선 착공식이 계획되어 있다”며 추진 실태를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이 이 노선을 최초 제안할 당시나, 2019년 서울시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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