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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인분당선 선릉∼왕십리역 2시간 운행중단

  • 등록 2023.05.25 14:01:38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25일 오전 지하철 수인분당선 일부 구간 선로에 물이 들어차 열차 운행이 2시간여 동안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11시8분께 선릉∼왕십리역 구간 상·하선 열차 운행을 멈췄다가 오후 1시29분께 재개했다.

코레일은 서울숲∼압구정로데오역 구간 선로가 침수됨에 따라 상황 파악과 수습을 위해 열차를 멈췄다.

코레일은 선로가 침수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 부실채권 2천억 추가 매각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올해 연체율이 재급등 중인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하기로 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자산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하는 가운데 작년 1조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바 있는 캠코가 다시 한번 '소방수'로 나서는 모양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며 "개별 금고에서 부실채권을 가져와야 해서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당초 1조 원 수준의 추가 매각을 원했지만,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 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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