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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쓰리나인종합미디어, 가수 꽃비의 ‘눈물의 그림자’ 웹드라마로 만든다

  • 등록 2023.06.12 17:56:10

 

[TV서울=변윤수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가수 꽃비의 타이틀곡인 ‘눈물의 그림자’ 웹드라마 시나리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원찬 감독의 연출과 박건 프로듀서 콤비를 이룬 이번 작품은 6부작으로 제작되며, 가수 꽃비 스토리어게인 중 하나의 테마의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눈물의 그림자’는 철없던 시절 사랑의 불장난으로 태어난 아이를 혼자서 눈물로 키워 가는 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수 꽃비는 2023년 가요계의 새로운 기획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웹드라마로 제작될 이번 앨범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웹드라마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 속에 제작되고 있다. ‘눈물의 그림자’는 감성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웹드라마으로 탄생하는 ‘눈물의 그림자’는 이뤄질 수 없는 관계인 두 주인공이 마음을 키워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그림체로 감정선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많은 사람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가수 꽃비는 2023년 6월 현재 ‘눈물의 그림자’, ‘운명’, ‘꽃비’ 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녀는 각종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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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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