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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고진영, LPGA 투어 캐나다 대회 2R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 등록 2023.08.26 11:37:50

 

[TV서울=변윤수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를 달렸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인 고진영은 사소 유카(일본)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메건 캉(미국)과 3타 차다.

고진영은 10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이 좋지 못했으나 14번 홀(파4), 16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는 1번 홀(파5),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9번 홀(파4)을 보기로 마무리했다.

이날 고진영은 그린 적중률 94.4%(17/18),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로 정교한 샷 감각을 뽐냈다. 다만 라운드당 퍼트 개수(33개)가 다소 많은 점이 아쉬웠다.

고진영은 5월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6개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한 부진의 기미를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 이정은(27), 이미향, 최혜진이 나란히 공동 11위(1언더파 143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34)은 공동 21위(이븐파), 유해란과 전인지는 공동 39위(2오버파)다.

이날 단독 선두에 오른 캉은 후반 11∼15번 홀에서 5연속 버디를 몰아치는 맹타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세계 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 軍사격장 소음피해 주민 지원사업 추진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군 사격장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시 옹진군은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 주민 지원 조례안'을 조만간 군의회에 제출해 심의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옹진군은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법'에 따라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이 국방부로부터 매월 보상금을 받고 있으나, 금액이 많지 않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조례안에는 국방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지역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년마다 지원 사업을 수립해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민·군 겸용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향후 소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인근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용 비행장'을 명문화했다. 현재 옹진군에는 군 사격장이 있는 백령도 5곳, 연평도 1곳 등 6곳이 국방부 고시로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됐다. 소음대책지역 지정에 따라 지난해 백령도 주민 195명은 1천730여만원을 받았다. 연평도의 경우 군 사격장 인근에 거주자가 없어 지원금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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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대통령 대한상의 '가짜뉴스' 질타에 "비이성적 대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상속세 부담으로 한국을 떠나는 고액 자산가가 급증했다는 내용의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를 '고의적 가짜뉴스'라며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비이성적 대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잘못된 통계 인용의 적절성은 따질 수 있으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경제단체를 '민주주의의 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이 대통령과 다른 생각은 감히 꺼내지도 말라는 엄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와 경직된 규제·노동 환경으로 인해 기업인과 자본의 '탈한국' 우려가 커지는 현실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문제"라며 "정상적인 대통령이면 기업의 탈한국 흐름이 이어질 경우 성장 동력은 약화하고 일자리 정책은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먼저 직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비판받는 자리다. 민주 사회에서 권력자의 역할은 반박과 설명, 검증 요구이지 '좌표' 찍고 도덕적 단죄를 내리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용술 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한상의가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논란을 빚은 것은 부적절한 일이나, 이 대통령은 대한상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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