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

  • 구름조금동두천 26.8℃
  • 구름조금강릉 25.2℃
  • 구름많음서울 29.5℃
  • 구름조금대전 25.5℃
  • 구름조금대구 24.6℃
  • 구름조금울산 24.5℃
  • 맑음광주 26.8℃
  • 구름조금부산 26.7℃
  • 구름조금고창 26.6℃
  • 구름조금제주 28.5℃
  • 구름조금강화 26.1℃
  • 구름많음보은 24.5℃
  • 구름조금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3.4℃
  • 구름조금거제 25.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폴란드 찾은 창원시장 "양국 지자체 협력채널 구축·지원 중요"

  • 등록 2023.09.10 10:16:58

 

[TV서울=박양지 기자] 방위산업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폴란드를 찾은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양국 간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원시는 홍 시장이 최근 폴란드 현지에서 진행된 창원상공회의소·비엘코폴스카 상공회의소간 협약체결식에서 축사를 하고 이같이 발언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것은 양국 민간기업 간 교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간 협력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간, 그리고 상공인 간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같은 날 폴란드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알리기에도 나섰다.

 

포츠난 아담 미츠키에비치 한국어과 학생들과 오찬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포즈난 K-POP 댄스 학생팀과 면담을 했다.

창원시는 곧 비엘코폴스카의 주도인 포즈난시와 국제 우호 도시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홍 시장을 포함한 창원시 방문단 10명은 방산 도시 창원의 위상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지난 4일 6박 8일간의 폴란드 출장길에 오른 바 있다.

폴란드 도착 직후에는 유럽의 3대 국제 방위산업전시회로 꼽히는 'MSPO 2023'에 참석했다.


이미진, 재활용품 활용한 의상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재)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 DDP패션몰 5층 창작스튜디오에서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개최해 화재를 모았다. 이번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는 ㈜대우패션그룹, RAF. SMONS,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유교방송, 해수혜린프로덕션에서 후원하고 더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 시즌2, D.FACE모델협회와 함께했다. 이미진 위원장이 오랜 모델 활동과 모델협회를 운영하면서 몇 번 사용 후 버리지 않고 쌓아놓고 있었던 소품과 재료들을 활용해 의상 300여 벌로 제작했다. 이에 호감을 갖고 제주도와 전라도 등 150여 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전국에서 참여했다. 시니어 모델 A씨는 “기성복이 아닌 재활용품을 활용한 의상이 너무 궁금해 이번 패션쇼에 참여했다”며 “상상 이상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의상들을 입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귀하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B씨는 “모델들이 입고 나온 의상의 재료가 무엇인지 알아맞추는 재미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버리는 물건을 가지고 옷으로 제작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






정치

더보기
서영교 국회의원, 예금자 보호3법 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중랑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12일 이른바 서영교의 예금자 보호 3법(예금자보호법, 신협법, 새마을금고법) 일부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법들의 주요 내용은 중대한 금융 경제상 위기를 비롯해 예금자들을 보호해야 할 긴급한 사안들을 대통령령으로 미리 정하고, 그 사유가 발생하면 금융위원회의 승인(새마을금고의 경우 행안부장관) 및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가(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중앙회)가 예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금자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행법은 예금 보험금 한도를 5천만원으로 정하고 있는데 이는 2001년 정한 이후 한 번도 상향되지 않았다. 23년간 치솟은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비하면 실질적인 예금자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금융·경제상 위기 발생 시 예금자들은 사안에 따라 예금 전액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예금자보호가 이뤄지고 뱅크런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영교 의원은 “우리나라의 예금자 보호한도는 주요국 가운데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01년 5천만원 보호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