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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H투자증권, 한화솔루션 목표가 하향…"3분기 실적 바닥"

  • 등록 2023.09.12 08:49:58

[TV서울=이천용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한화솔루션[009830]이 올해 3분기에 실적 바닥을 다질 것으로 보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1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낮췄다.

최영광 연구원은 이날 한화솔루션 관련 보고서에서 "태양광 산업 약세와 비교 기업들의 주가 하락을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 대한 목표 배수를 하향했고, 부진한 케미칼과 태양광 모듈 수익성을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대비 17% 낮췄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의 올해 매출액을 작년 대비 2.0% 늘어난 13조9천260억원으로, 영업이익을 22% 감소한 7천53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6.4% 증가한 3조6천억원, 영업이익은 46.0% 줄어든 1천47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56.3% 감소한 603억원, 기초소재 부분 영업이익은 35.0% 줄어든 320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발전사업(신재생에너지) 매출액이 기존 1조원으로 예상됐지만, 일부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와 매각 지연에 따라 매출액은 7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부정적 래깅(원재료 투입 관련 시차) 효과로 모듈 수익성이 하락하고 분산형 발전 관련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기초소재 부문이 수요 부진으로 약세를 지속한 영향"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중장기 실적 개선에 주목해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까지는 웨이퍼 원가 인식 시차에 따라 수익성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아진 웨이퍼 가격이 반영되는 4분기부터 모듈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던 2기가와트(GW)의 증설을 앞당겨 가동 중인 것을 고려하면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규모도 커질 전망"이라고 짚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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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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