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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그룹 스트레이 키즈, 10월 고척돔 단독 콘서트 개최

  • 등록 2023.09.14 13:47:22

 

[TV서울=변윤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을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교세라에서 열린 돔 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만났으며 다음 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날 '베스트 K팝' 상을 거머쥐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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