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3 (일)
[TV서울=변윤수 기자] (사)K.C.A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회장 강건식)은 지난 21일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2023년 제11차 K.C.A 정기총회 및 K.C.A자랑스런대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면 좋은 운이 들어오게 됩니다. 48年生 막히면 잠시 쉬어가고 안 되는 일에 미련을 버리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요. 60年生 사소한 말 때문에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시비나 구설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자신 주관대로 일을 처리하지 말아야 해요. 84年生 힘든 일이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극복하려는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도록 해요. 96年生 상대가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유리해요. 08年生 오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재능을 쏟아부어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오늘이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함부로 새로운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재물의 흐름이 다소 약하니 현 상황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1年生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힘든 일이 생겨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야 해요. 85年生 목표를 크게 세워서 부지런히 매진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서울 1위, 전국 3위로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 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자치구 평가에서 3년 연속 서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996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3개 부문의 지표를 합산해 도시의 종합경쟁력을 지수화하며, 시(75개), 군(82개), 자치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구는 69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점수 579.5점을 획득, 서울시 1위와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평균인 464.4점과 서울시 평균 481.9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전국 순위는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3개 지표 중 인적자원, 산업기반, 도시 인프라를 분석한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고,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등을 분석한 경영성과 부문에서도 전국
[TV서울=박양지 기자] 20년 전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처리된 남성이 살아 돌아왔다. 당시 시신은 누구의 것일까?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2일 의정부시와 경찰에 따르면 A(57)씨는 20년간 서류상 사망자로 살았다. 경기북부를 떠돌며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고물을 수집하며 홀로 생활했다. 그사이 어떤 계기로 자신이 사망 처리된 것을 알게 됐으나 절차가 복잡해 주민등록 복원을 포기했다. 그러던 지난 1월 의정부 녹양역 인근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중 한 사회복지기관의 도움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에서 등록부 정정 허가 결정을 받았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면서 A씨가 어떻게 사망 처리됐는지 궁금증을 낳았다. 2003년 5월 26일 의정부시의 한 연립주택 지하 방에서 목을 맨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며칠 전부터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을 확인했으나 시신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 확인은 어려웠다. 집 하나를 여러 개 방으로 쪼개 월세를 준 형태인 데다 세입자들도 대부분 몇 달만 사는 떠돌이였기 때문이다. 당시 경찰은 탐문 끝에 이 방에 A씨가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노모 등 가족을 찾아 신원을 확인한 뒤 범죄 혐의가 없어 단순 변사로 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2일 국회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고의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국회의원을 징계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법안을 '김의겸 방지법'으로 칭했다. 개정안은 허위임을 알면서도 허위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해선 안 된다는 조항을 국회법에 신설하고, 처벌 규정을 마련했다. 현행법은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다른 사람을 모욕하거나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발언을 한 의원에 대해서만 윤리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징계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장 의원은 법안 발의 배경과 관련해 "이런 발언이 과도한 정쟁을 유발하거나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해하고, 헌법상 보장된 면책특권을 오·남용하는 측면이 있어 금지 규정과 제재 수단을 명시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의겸 의원은 조금만 확인해봐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한동훈 장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상임위와 유튜브 방송에서 말했다"며 "진위를 가릴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어떤 때는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확산하는 행위는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의 힘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0 20-25 25-22 22-25 17-15)로 꺾었다. 2라운드 전승(6승)을 거두며 연승을 8경기째 이어간 흥국생명은 올 시즌 V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30 고지(11승 1패)를 밟았다. 2위 현대건설(승점 26·8승 4패)과의 격차는 승점 4다. 이날 김연경은 53.6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5점을 올렸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더 많은 34득점 했으나, 옐레나의 공격 성공률은 38.75%였다. 김연경의 역할이 더 컸다는 의미다. 페퍼저축은행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도 34점(공격 성공률 46.38%)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5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김연경은 1세트 3점, 2세트 3점을 올렸다. 위기가 닥치자 김연경의 공격 점유율이 올라갔고, 김연경은 해결사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흥국생명은 3세트 11-14에서 옐레나의 퀵 오픈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랠리에서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3년 12월 03일 00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