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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 접견

  • 등록 2023.10.27 09:42:15

 

[TV서울=변윤수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0월 26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3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들과 경희대 행정학과 김종호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선진화된 광진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해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전은혜 의원, 이동길 의원, 김상희 의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호찌민시는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우며 베트남의 상업·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고 한국인에게도 매우 친숙한 도시이다.

 

 

견학에 참여한 호찌민시 공무원은 “광진구의 선진화된 시스템에 대해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감사하다”며 “전자회의시스템과 관련하여 보고 배운 것들을 호찌민에 돌아가 다른 직원들과도 꼭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이번 호찌민시 방문으로 양국의 행정조직 및 의회 운영에 대하여 서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금보다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열린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따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둘은 보트 위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프랑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이어진 선수단 행진에서 한국은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다.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는 한국 수영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밝은 표정으로 보트 위에 섰다. 큰 함성을 지르며 개회식을 만끽한 우상혁은 "특별한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스럽다. 경기 준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며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野 "한국거래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 심리 돌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른바 '이종호 채팅방'에서 거론된 이후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메시지가 나온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급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모든 시작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이종호라는 주가 조작범이라는 점, 주가 부양의 시작 또한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만남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정부의 외교국방 정책 정보를 주가조작에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거대한 의혹"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심리분석을 마치고 금감원과 금융위의 조사 향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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