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흐림동두천 26.3℃
  • 흐림강릉 30.7℃
  • 서울 26.3℃
  • 대전 27.4℃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32.1℃
  • 흐림광주 30.2℃
  • 구름많음부산 29.9℃
  • 흐림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2.0℃
  • 흐림강화 25.9℃
  • 흐림보은 26.8℃
  • 흐림금산 28.4℃
  • 구름많음강진군 31.2℃
  • 흐림경주시 33.1℃
  • 흐림거제 28.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교육청, ‘2023년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 등록 2023.10.30 10:03:5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2023년 서울교육가족 한마음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교육회복, 교육활동보호, 학교폭력예방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낮12시까지 서울체육고등학교 및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환경청소년연맹, 대한민국스포츠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2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태규 국회의원, 이종환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 논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7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ECHO 세미나, 새로운 지역복지의 모색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했다. 먼저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관한 ‘시군구협의회 설립 운영을 위한 지방의회-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원탁회의’는 2024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가 개정돼 2025년부터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의무화에 따른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협의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김헌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자는 지방의회에서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과 지방사회복지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정치

더보기
임오경 의원 "한류기본법 제정으로 전통국악 세계화의 시너지효과 내겠다" [TV서울=나재희 기자] 2023년 6월 30일 임오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악문화산업진흥법' 제정안이 ‘국악진흥법’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후 1년여 만인 2024년 7월 26일 ‘국악진흥법’이 본격 시행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국어(國語), 국기(國技), 전통무예, 씨름, 문화재 등은 모두 고유의 법이 있었지만 국악(國樂)법은 없었다.법안 공포후 1년의 준비기간동안 국악진흥법 시행령이 마련됐다. 또한 '백성과 더불어 음악을 즐긴다'는 뜻의 전통악곡 '여민락(與民樂)'이 최초로 기록된 6월 5일을 '국악의 날'로 지정했다.‘국악진흥법'은 '국악을 보전ㆍ계승하고 이를 육성ㆍ진흥하며 국악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 국악의 보전ㆍ계승, 국악 창작 지원, 국악문화산업의 진흥, 전문인력의 양성, 국제교류 및 해외진출 활성화, 국악 관련 단체의 육성ㆍ지원 등 국악진흥에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법제화 했다. ‘국악진흥법' 공포에 따라 마련된 '국악진흥법 시행령'에서는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에 관한 실태조사의 내용 및 주기, 국악 전문인력양성기관의 지정, 국악의 날 등 구체적 내용을 담았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