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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리포터 이단비, TV조선 ‘부뚜막소금’ 홍일점 MC

  • 등록 2023.10.31 14:59:47

 

 

[TV서울=이천용 기자] TV조선 새 프로그램 ‘부뚜막소금’ 제작발표회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파크루안 역삼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승수, 리포터 이단비, 코미디언 강재준, 쉐프 알렌 차와 3회차 게스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이 함께했다.

 

‘부뚜막소금’은 출연자들이 푸드트럭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제철 특산물로 요리해 주민에게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도서산간을 돌며 미션에 도전하게 되고, 미션 성공 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요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부뚜막소금’은 11월 12일 낮 12시 50분 첫선을 보이며, 출연진 외에도 매회 국가대표 출신 게스트가 출연하게 되며, 기부와 봉사라는 키워드를 더해 기존 예능과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MC 중 홍일점인 이단비 리포터는 20년차 베테랑 방송인으로서 부뚜막 소금을 화사하게 빛낼 역할을 하게 된다.

 

그녀는 국내에서 농수산물 취재를 가장 오래한 국내 1호 팜캐스터로서 지금까지 KBS ‘6시 내고향’, MBC ‘고향이 좋다’ 등 다양한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쌓아온 진행 실력을 맘껏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고향이 좋다’를 13년 넘게 진행했던 노하우를 살려 지역 특산물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데 온 힘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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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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