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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혜자 전 국회의원,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 공식화

  • 등록 2023.11.08 17:18:38

 

[TV서울=이천용 기자]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8일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내고 "정치는 민생을 담는 그릇인데 그릇이 깨지고 국민의 고통을 애틋하게 여기는 정치는 어디에도 없다"며 "바른 정치를 만드는 데 다시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총선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 "19대 국회에서 박근혜 정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낸 경험, 2016년 모두 민주당을 떠날 때 당을 지킨 신의의 정치를 토대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권교체와 호남 정치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의원은 광주 대성초·전남여중·전남여고, 이화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호남대 행정학과 교수,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을 지내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에 당선돼 교육과학기술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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